도봉구, 저소득 가구 기저귀 비용 지원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5 16: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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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영아 '月 9만원'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 가구에 기저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다자녀(2인 이상) 가구 등이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구매비용 월 9만원으로, 매월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통해 제공된다. 바우처는 우체국 쇼핑몰, 홈플러스, GS25 편의점, 나들가게(오프라인) 등 지정된 이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조제 분유비도 월 11만원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산모의 질병·사망 등)와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아동 등이다.

신청은 출생신고 완료 후부터 영아가 24개월이 되는 날 하루 전까지 가능하며, 두 사업 모두 보건소,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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