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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철 의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이 구의회를 바양헝거르도 의회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몽골 바양헝거르도(Bayankhongor province) 대표단의 방문 환영 행사를 열었다.
에르덴 엥흐바트(Erdenee Enkhbat)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장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스마트도시 개발 및 민원 혁신 시스템 등 우수 정책을 배우기 위해 강서구에 방문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최동철 의장 및 구 의원들과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활성화와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바양헝거르도는 몽골의 중앙 부분에 위치한 면적 11만6000㎢의 드넓은 면적을 가진 초원과 사막이 어우러진 곳으로, 목축업, 농업, 금광 산업 등이 발전하였고, 인구수는 약 9만명인 지역이다.
에르덴 엥흐바트 의장은 "바양헝거르도 의회는 제8대 의원 41명과 자문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몽골의 외교 정책에 따라 대외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무역 및 경제 협력 발전 단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의 창을 열고 활발한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기업들의 연구소가 모여 있는 첨단 연구단지 마곡 지구가 있어, 스마트 도시 개발의 대표적 사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인연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대표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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