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터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이성자·김호재 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성자·김호재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삼전동·잠실3동)이 최근 나루터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나루터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은 1985년 삼전동 37에 조성됐고, 2010년 시설개선 이후 12년 만에 시행되는 개선 공사로,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운동기구 및 휴게공간을 정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설명회는 이성자, 김호재 의원을 비롯해 공원 정비사업 관계자와 구청 담당 공무원 및 주민들이 참석했고, 관계자의 사업내용 설명 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나루터 공원 정비 사업은 5월에 착수, 7월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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