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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K 서울 미술관'을 방문한 행정재무위원회 의원들이 미술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행정재무위원회가 최근 제300회 정례회 기간 중 마곡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을 현장 방문했다.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 내에 개관해 코오롱이 운영하는 연면적 206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예술 나눔 공간이다.
깊이 있는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목표로 예술가의 전시 지원을 통해 창작력을 고취 시키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로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행정재무위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정희, 박학용, 김희동, 한상욱,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의원들은 지역내 우수 문화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구립 문화예술 공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강서구 지역내에 창작가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을 나눔하는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이 있어 강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넓어지고, 구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서구의회에서도 공공 공간으로서 주민 커뮤니티 및 체험의 공간, 예술 문화 공간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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