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 2026 교육박람회서 차세대 통합 AI 교실과 혁신 솔루션 전격 공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3 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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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현장에서 에듀테크 전문 기업 탐투스가 ‘미래 교육을 완성하는 통합 AI 교실’을 주제로 차세대 교육 환경의 표준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탐투스는 단순히 개별 기기를 나열하는 방식을 넘어, 기술이 교실 안의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공간 전체로 구현해 냈다. 박지슬 아나운서의 시연을 통해 공개된 차세대 AI 미래 교실은 PC 일체형 AI 데스크를 기반으로 멀티클래스 수업과 양방향 솔루션이 하나로 엮인 거대한 교육 생태계를 보여주었다. 이 통합 공간의 핵심은 기기가 많다는 느낌보다 수업 전체가 하나로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며, 교사와 학생의 하루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연결의 중심에는 교사와 학생이 AI 코딩, 디지털 콘텐츠, 교과서 기반 수업을 양방향으로 관리할 수 있는 '탐AI데스크' 수업 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다. 교사가 AI 데스크에서 강의를 진행하면 그 자료는 실시간으로 86인치 수업용 전자칠판과 55인치 모둠 학습용 전자칠판, 그리고 학생들의 개별 AI 데스크 화면으로 동시에 공유된다. 학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교사는 135인치 AIO 디스플레이를 통해 학급 전체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수업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된다.

특히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 및 품질보증 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탐보드 AI 전자칠판'은 공인된 기술력을 증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15 환경과 구글 EDLA 인증을 통해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실행하며, AI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해 다문화 환경에서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PIR 센서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과 실물화상기 렌즈 내장 등 현장의 세밀한 요구까지 완벽히 반영했다.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참여를 위한 솔루션도 돋보였다. 2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Windows OS를 탑재한 학생용 AI 데스크는 학생들이 다양한 교과 수업에 창의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교사는 '하이클래스' 솔루션을 통해 단말 제어와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을 한자리에서 수행한다. 수업의 모든 과정은 '탐스트리밍' 시스템을 통해 고화질로 기록되는데, 듀얼 렌즈 카메라의 AI 이미지 인식과 자동 추적 기능으로 교사의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담아낼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참여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대규모 공간을 위한 135인치 'SMD PURE'는 초슬림 베젤과 일체형 구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전자칠판이나 스마트 강연대와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강연과 발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이동형 전동 스탠드 P150과 실용적인 P100 모델은 공간의 제약 없이 디스플레이 활용 범위를 확장해 주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선사했다.

탐투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술이 사람을 소외시키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을 더욱 깊게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사람의 변화를 만드는 미래형 학습 공간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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