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2 1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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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3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중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가 오는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연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국제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집된 ‘원포인트’ 의회다.

앞서 중랑구는 54억2800만원(구비)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심의 대상인 추경안은 소득 하위 70% 이하 구민 약 29만 명에 대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핵심으로 한다.

구의회는 지난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최경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안은 주민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긴급한 민생 예산”이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원 대상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심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도 예산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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