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서 범죄 건수 최하··· 범죄안전 도시 인증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8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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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區), 행안부 ‘2025년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1등급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범죄 분야 등을 중심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범죄, 생활안전, 자살,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1~5등급으로 진단하는 지표다.

구는 이번에 전체 6개 평가 분야 중 범죄(1등급), 생활안전(2등급), 자살(2등급) 분야에서 특히나 높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 평균, 서울시 평균과 비교했을 때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특히 구의 2024년 범죄 건수는 172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000대를 기록하며 최하를 기록했다. 최고치인 6048건과 비교하면 4325건이나 차이 난다.

이 같은 성과는 구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안전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대표 사업으로는 ‘안전 한바퀴’ 사업이 있다.

안전 한바퀴는 지역내 범죄 우려 지역,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사업으로, 상황에 따라 관계 기관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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