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남동어울림체육관 및 소래샛길인조잔디구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600여 명과 함께 ‘2025년 행복한 운동회 & 아동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18회 행복한 운동회’와 ‘제16회 아동문화축제’를 통합해 개최됐다.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는 게줄달리기, 애벌레달리기 등 운동회가 진행되고, 소래샛길인조잔디구장에서는 거울키링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희자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문화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