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마들이음도서관’ 개관… 책과 문화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9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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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원문화재단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문화재단의 마들이음도서관이 오는 23일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6일 개관식을 거쳐 7월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노원중앙도서관에 위치했던 노원휴먼라이브러리를 확장·개편하여 새로운 공간에 조성한 마들이음도서관은 독서와 문화, 사람책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도서관이다.

마들이음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자료 열람은 물론 강연, 전시,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서울 노원구 노원로 495 해링턴 플레이스 노원 센트럴 3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744.1㎡ 규모로 조성됐다. 유아·어린이·일반 자료실을 비롯해 무대와 라운지, 청음실, 교육실, 사람책 열람실, 무인카페, 스마트팜 등을 갖춰 다양한 독서와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마들이음도서관은 개관을 기념하여 ‘다음에는 더 잘하고 싶어’의 이석구 작가 초청강연, ‘마음과 마음을 잇다’문요한 작가의 북토크와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 앞으로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강원재 이사장은 “마들이음도서관은 책과 정보뿐 아니라 사람의 경험과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이곳에서 배우고 쉬고 교류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는 지역내 열람 서비스만 우선 운영하며, 7월1일부터는 도서 대출·반납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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