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성안심귀갓길 4곳 전면 재정비···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적용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6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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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역내 여성안심귀갓길 중 4곳(고덕2동, 길동, 명일1동, 둔촌2동)을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을 적용해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를 마친 구간은 고덕2동(상일로21길 일대), 길동(양재대로112길 일대), 명일1동(양재대로134길 일대), 둔촌2동(양재대로96길·풍성로63길 일대) 등 4곳이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16곳 중 11곳이 강동형 안심귀갓길로 새롭게 조성됐다.

안심귀갓길의 시작과 끝 지점에는 종합안내사인을 설치해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에 식별이 어려웠던 기존 신고위치번호와 비상벨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CCTV 안내사인 ▲후미진 건물 사이 방범펜스 ▲공동현관 미러시트 ▲필로티 주차장 반사시트 등을 설치해 사전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

구는 올해 성내1동 성내초등학교 인근을 추가로 정비하고, 남은 구간도 순차적으로 강동형 안심귀갓길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을 대표하는 빗살무늬 토기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정비해 늦은 시간에도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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