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숙)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희)가 지난 9일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일곱 명이 참여해 고추장(30kg) 160개를 직접 담갔으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가정3동장은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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