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유 예산군4-H본부 자문이사, 농식품부 장관 표창 받아

김의석 기자 / ku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0 17:23: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품질 농산물 생산·농가소득 증대 기여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성백유 예산군4-H본부 자문이사가 공익직불사업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성백유 자문이사는 현재 예산군4-H본부 자문이사와 농촌지도자 신양면 회장 및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촌 학습단체 육성에 정열을 쏟아 농촌지도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3고 3저 친환경 쌀 생산운동’ 추진에 적극 앞장서 면내 친환경 농가를 확대하고 비료사용량을 5% 줄이는 등 우리 농업 수호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면서 복지농촌 건설의 선두주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백유 자문이사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직불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성백유 자문이사는 “앞으로도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