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예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60억원(종이형 20억원, 모바일형 40억원)으로 할인행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0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82곳을 제외한 지역내 가맹점 3515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예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조정으로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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