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커피공장이 최근 서울 개포동의 거래처를 기점으로 ‘이른아침커피공장’의 원두 납품처 200곳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군산 신영동에 개업한 “이른아침커피공장”은 군산이라는 지역 고유의 감성을 담은 커피브랜드라는 목표로 커피가 맛잇는 군산로컬커피 매장을 운영하며, 로스팅원두, 드립백, 캡슐커피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른아침커피공장이 납품하고있는 시그니처 블랜딩 원두로는 고요한 새벽, 이른아침, 한낮, 나른한 오후, 저녁노을, 늦은밤, 한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해서 디카페인 원두, 싱글오리진 10종, 군산을 테마를 한 해망, 월명, 영화 3가지 종류의 원두가 있다.

백청운 이른아침커피공장 대표는 “현재 생두트레이닝 업체를 통해 신선한 생두를 공급 받으며 스트롱홀드사의 스마트로스팅머신을 사용하여 만든 원두”라며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지역 기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로컬 감성 극대화, k-커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른아침커피공장는 카페사업자를 대상으로 블랜딩원두 200g 3종 샘플을 무료로 발송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에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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