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마을방송을 통한 불법소각 금지 홍보, 산불예방 홍보, 영농부산물 파쇄 운영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될 위험이 있어 영농부산물 파쇄 운영이 산불방지, 영농 토양 비옥토 증진 등으로 전반적인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쇄 작업을 지켜본 농업인들은 “불에 태우지 않고 고춧대와 깻대를 쉽게 파쇄하여 거름으로 활용 할 수 있어 농사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운영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마을 사람들의 영농부산물 처리 어려움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파쇄기 운영 기간동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