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길텐, 강화유리 소재 두유제조기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5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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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길텐(GILTEN)은 강화유리 소재 두유제조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길텐 두유제조기는 콩물과 두유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은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됐다. 이로 인해 세척이 용이하며 100도의 고열도 견딜 수 있어 고온 세척과 살균이 가능하다.

 

특히 1200ml의 용량으로 2~3인분의 두유를 만들 수 있다. 6중 스테인리스 칼날을 사용해 재료를 미세하게 분쇄할 수 있으며 세척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라스 형태로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아 조리하기 쉬운 2중 내열유리를 사용했다.

 

관계자는 “길텐 두유제조기는 12가지 메뉴를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미끄럼 방지 패드와 넘침 방지 실리콘 뚜껑 등의 안전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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