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복식 배드민턴 김혜린 선수, 친필싸인 유니폼 베리스토어에 기부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10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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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의 배드민턴선수 김혜린이 본인의 친필싸인을 담은 유니폼을 유튜브 전국스매싱자랑을 통해 베리스토어에 기부했다.

BWF 월드투어, BWF 슈퍼시리즈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김혜린 선수는 전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국가대표 선수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김혜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베리스토어를 통해 유니폼이 깊은 의미를 가지고 사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유니폼을 받는 사람도 유니폼으로 기부를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혜린 선수가 기부한 애장품은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내의 럭키박스 또는 상단 배너에서 경매로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베리스토어는 셀럽과 팬덤의 니즈를 연결하여 서로 니즈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일부 기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개되지 않은 수많은 물품과 컨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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