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25억원은 오는 2월3일 우선 발행하며, 15% 선할인과 5% 페이백을 적용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민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고, 가맹 소상공인은 저렴한 중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땡겨요’와 ‘땡배달’ 운영을 본격화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왔다. 지난해 총 53억50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모두 소진했으며, 가맹점 수는 2518곳으로 확대됐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 1월 6만5000여명에서 12월 13만여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주문 건수는 같은 기간 6600여건에서 33만5000여건으로 늘었다. 하반기 월평균 결제액은 11억7000만원으로, 상반기 2억1000만원 대비 5배 이상 확대됐다.
이 같은 이용 확대는 가맹점 매출 증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상품권 발행 규모와 참여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특히 외식 수요가 높은 청년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바란다”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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