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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업 엘디프에서 자사의 창립기념일인 9월 20일을 맞아 예술공정거래 원화 브랜드 ‘엘디프 오리지널’의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엘디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작 공개에서는 국내 미술계의 인기 아티스트인 김영진, 서유영, 안소현 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 작가의 작품에 집중한 3인전답게 심미적 아름다움과 함께 소장 가치를 겸비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 간 해당 작가의 원화 구매시 국내 택배 및 용달 배송비 무료 혜택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신작 출시를 맞이하여 엘디프에서는 『덕터뷰』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준비했다. 덕터뷰는 ‘덕질’과 ‘인터뷰’를 합성한 신조어로, 엘디프가 소속 아티스트를 덕질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인터뷰로서 작품의 창작 과정, 예술 시장에 대한 분석, 아티스트의 사적인 취미와 관심사를 풀어내는 종합 문화 대담이다. 김영진, 서유영, 안소현 작가가 참여한 이번 덕터뷰는 엘디프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엘디프 양보라 대표는 "한국 유명 작가의 보석 같은 원화를 선별한 엘디프 오리지널이 그림을 처음 구매하는 콜렉터와 높은 소장 가치를 원하는 콜렉터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수 공동대표는 "호텔롯데 롯데월드, LX하우시스, 제일기획 GETTT, 더클래식 500 등 다양한 기업체와 협업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엘디프의 역량을 아트콜라보레이션 사업까지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디프 오리지널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원화 전문 브랜드로, 2022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꾸준히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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