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하상가연합회-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 간담 상가발전대책 논의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25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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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전국 지하상가연합회(회장 정인대)와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본부장 홍길식)은 경기침체로 인한 현안을 토의를 위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전국지하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합회측에서 서울지역 임원진들과 서울시설공단측에서는 홍길식 복지경제본부장을 비롯해 상가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요즘 침체된 경기로 지하상가 임대료문제 및 임대조건에 대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지하상가연합회측과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앞으로 서로 업무 협조를 통해 지하상가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가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홍길식 서울시설공단 본부장은 “앞으로 자주 이런 간담회를 추진하여 성루지하도 상가현안과 발전 방향에 관심를 가지고 보다 쾌적한 지하도 상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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