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아라뱃길 관광명소화 속도낸다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09 1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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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문화광장·황어광장 명칭 공모
공연장·물놀이터·산책로·빛의 거리등 조성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계양아라뱃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계양문화광장(가칭) 조성 예정지 일원과 황어광장 주변 일대의 명칭을 새롭게 정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구와 아라뱃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월8일까지다.

계양문화광장(가칭)은 계양아라뱃길 북측 계양대교 인근의 농지에 약 4만1800㎡ 규모로 국토교통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께 준공 예정이다.

계양문화광장에는 수변 야외공연장, 어린이 물놀이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인천의 공연, 문화 행사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방문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약 160여대의 주차시설도 계획돼 있다.

사업대상지 주변에는 3.1 만세운동 기념 ‘황어동상’, 복합문화공간 ‘아라천 디자인큐브’, 수향원 등 각종 문화시설이 있으며, 구가 2023년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빛의 거리’를 조성해 밤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모 명칭은 계양아라뱃길이 계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명칭으로 독창적이어야 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50만원 1명, 우수상 20만원 1명, 장려상 각 10만원 3명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전략사업추진단 대외협력사업팀으로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오는 2월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하며 공모결과는 4월12일 구 홈페이지 게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는 공모 절차를 통해 명칭이 확정되면 디자인 작업 등을 거쳐 대내외적으로 공식 명칭으로 활용해 계양아라뱃길을 인천의 핵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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