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심의 돌입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1-22 1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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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가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가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고선희 의장은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사업’ 노선안을 언급하며 “원당역·불로역이 제외된 이번 중재안은 일방적인 중재안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 노선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서구청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아울러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지원에 대해 제언했다. 

 

또 장기요양제도는 도입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제도의 미비점들을 방치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직업이탈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서구가 선제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를 촉구했다. “현재 서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인데다 주민 부담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매립지 등으로 희생하고 있는 서구민에게 다른 지역보다 비싼 종량제 봉투 가격을 책정해 희생을 강요당하는 것은 서구 주민의 주권과도 연결된 일”이라며 집행부의 대책과 주민의 관심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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