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정·정택진 양천구의원, 표창 받아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05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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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받은 신우정 의원 모습.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직무대리 공기환) 신우정 의원과 정택진 의원이 각각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총재 표창을 받았다.


두 의원은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우정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 교육 참여 확대, 지역내 안심 환경 조성 활동 지원 등 생활 속 안보 실천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안전 관련 민원과 의견을 면밀히 확인하고 이를 관련 정책과 의정 활동에 반영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신 의원은 “지역 안보는 곧 주민의 안전한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더욱 견고히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택진 의원 역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보·안전 교육과 지역내 캠페인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생활 속에서 안보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회와의 협력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접수되는 각종 안전 민원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의정 활동에 반영해 주민 안전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정 의원은 “자유와 안전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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