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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선희 의원이 인천대로 교통 불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
간담회에서 고 의원은 최근 진행된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저조했던 점을 언급하며 “향후 절차에서는 정보 공유를 대폭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인천대로 개발은 2031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주민과 해당 지역 의원들에게 진행 상황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또 “형식적인 설명회를 넘어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가좌~가정 구간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공사 구간 차로 축소와 진출입로 통제로 출퇴근 시간 및 낮 시간대에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정을 모른 채 진입한 차량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3월 예정된 주민설명회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의원들에게 안내하겠다”며 “교통 문제는 3월 중 석남역 주변 진출로 확보를 추진하고 안내 체계를 개선,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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