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오후 7시 운영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오는 7월1일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배방읍 동방로 201)’을 개소하며 초등 돌봄 공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낸다.
이번 8호점은 e편한세상 탕정퍼스트드림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이라면 소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돌봄 공백 시간대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인프라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도고, 신창, 용화, 배방(2곳), 음봉, 탕정 등 7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8호점 개소를 통해 지역내 돌봄 공백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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