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브루어리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인증은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이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이를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인정받아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법인세 감면, 연구개발비 세액 공제, 정부 지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천브루어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 획득으로 대천브루어리는 기술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