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운영기관의 참여 지속성, 성과 관리, 참여자 체감도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구 사업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은평’은 ‘수강신청형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참여자 중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주요 지표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올해 운영 결과 목표 인원 120명 중 11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해 이수율 99%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6.2%p 상승한 수치다. 중도 탈락률도 18%에서 6%로 감소했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93.9%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방식이 중도 이탈을 줄이고 책임성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해서 만들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구는 내년도 참여 인원을 130명으로 확대해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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