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과 롯데컬처웍스가 콜라보를 맺고 개최하는 ‘무비플러팅’ 이벤트 신청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비 플러팅’은 남녀 각각 8명이 참가해 미리 짠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성에 대한 호감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는 단체 미팅 이벤트로 기획됐다.

본 이벤트는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미팅과는 다르게 결혼정보업체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서류인증 절차를 거치고 신원이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신뢰적인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참가비 4만원의 비용으로 고급 레스토랑 '몽드샬롯'과 '월드타워 샤롯데관'에서 영화 관람,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1:1 로테이션 대화까지 즐기면서 인연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진행을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전문 파티팀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무비플러팅’은 4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전국 20~30대 미혼남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 발표는 4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노블레스 수현과 롯데컬처웍스가 함께하는 특별한 단체 미팅 기획에 대기업, 전문직, 자영업, 교사,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직군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벌써 200명 넘게 참가 신청이 들어왔다. 만약 이번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해당 이벤트는 매월 1회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신청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현재 ‘무비플러팅’ 스크린 광고를 제작 중이며, 추후 전국 롯데시네마 영화관에 스크린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응도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광주, 부산 등 지사가 위치한 지역에서도 ‘무비플러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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