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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는 1월 12일과 13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2026년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동교육 및 연간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틀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2026년도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 일정 및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간사업설명회는 장현자 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2026년도 센터 운영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총괄설명, 그리고 분야별 주요사업보고, 질의답변, 출석 인증과 의견수렴 위한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부터 변경되거나 개선된 봉사실적 인증 절차와 방법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현자 센터장은 총괄설명에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과 행정안전부의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 등을 근거로 운영되며, 중앙부처,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가 각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시도자원봉사센터,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협력 지원하는 추진체계를 갖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등록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를 대상으로 전수 실태조사를 시행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고, 그렇게 확보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 단체와 활동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가는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센터 측은 “누적 봉사시간 5천 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중증 간병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운영한다”라며 “성남시 관내 봉사 시간 1천 시간 이상, 성남시 거주 1년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한 봉사자가 중증 간병 상황에 놓였을 때 병원비 선납 후 1일 10만 원 이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6년 1월 1일 기준 35만 2432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성남시는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행정 지원을 해왔다. 특히 2026년에는 전년대비 17% 증액된 19억8천만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수 있도록 안정적 봉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격려사에서“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이 성남을 더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봉사가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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