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타운홀미팅서 임직원 소통 강화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24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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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RX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24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미팅 자리에서는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 경영전략 등을 두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배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고,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각지 지점에서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배 사장은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로 체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선제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회사가 건강한 체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혁신 ▲게임체인저 도약 ▲선제적 리스크 관리 ▲직원역량 강화 등 5대 주요 과제를 강조했다.

배 사장은 지난 2024년 4월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로 취임,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 수익 다각화 전략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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