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17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5년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치유와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힐링 특강과 축하공연이 마련돼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방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을 위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또 "앞으로도 보육환경 개선과 교직원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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