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새 홍보영상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블렌딩, HIP DONGDAEMUN’을 공개했다.
이번에 구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기존 ‘명소 나열식 소개’를 벗어나, 동네의 공기와 속도를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졌다.
구는 이번 영상을 외부 용역 없이 내부 인력만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화면은 첫 장면부터 설명보다 리듬이 먼저 들어온다. ‘갓 쓴 선비의 일렉기타 사운드’라는 소개 문구부터, 퓨전 국악밴드 청춘공방의 자작곡 ‘낙뢰’ 등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울약령시와 서울한방진흥센터, 영휘원의 오래된 시간은 곧장 청량리시장과 경동시장으로 넘어가고,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야시장,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일대의 젊은 풍경이 뒤를 잇는다.
특히 동대문구가 한방과 시장, 대학가와 청년 문화가 한 생활권 안에서 함께 움직이는 동네라는 점을 길게 설명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전통과 현재가 억지로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한 화면 안에서 무리 없이 섞여 들어간다는 점이 이 영상의 가장 큰 힘이다.
후반부는 배봉산 숲속폭포와 중랑천의 꽃, 축제와 야간 풍경을 잇달아 붙이며 리듬을 더 끌어올린다. 낮의 동대문이 차분한 생활의 얼굴을 보여준다면, 밤의 동대문은 전혀 다른 표정으로 바뀐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영상은 동대문이 가진 오래된 시간과 지금의 젊은 에너지가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가장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업”이라며 “누구나 한 번쯤 와보고 싶고, 와서는 머물고 싶어지는 도시, 그런 동대문구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달라진 동대문의 얼굴을 가장 동대문답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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