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블유커머스가 운영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플로퍼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강남점 B1층에서 7월 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쿨 바캉스 페어’ 팝업스토어에는 해변 컨셉으로 플로퍼스 상품들을 전시한 공간이 마련되어 아동부터 성인 슈즈를 자유롭게 신어볼 수 있다.

플로퍼스(Float+rofers)는 물 위에 뜨는 가벼운 EVA폼으로 제작되어, 발에 편안하고, 세척이 간편한 슈즈로, 아동부터 남성, 여성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다.
또한 플로퍼스는 여름 시즌 메인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력셔리 브랜드들이 선보인 패셔너블한 로퍼형 슈즈를 신 듯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장마철 레인슈즈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플로퍼스 컨트리클럽, 포쉬, 크레욜라 시리즈 등이 있으며, 최근 선셋 슬라이드와 컨트리클럽 2.0을 출시해 강남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 되어 있으며, 팝업스토어 기간 중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과 밤부타올, 구매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부채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플로퍼스 신발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 #플로퍼스 #플로퍼스팝업 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팝업스토어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플로퍼스 관계자는 "올해도 긴 장마가 예고되면서 레인슈즈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며 "장마철 대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 브랜드로써 이번 팝업을 통해 직접 플로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