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2025년도 발간도서 출판기념회 개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3 1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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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연구 성과 시민과 공유
▲ 평택문화원 2025년도 발간도서 출판기념회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문화원(원장 오중근)은 지난 2026년 1월 21일(수)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평택문화원 발간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평택학 연구·출판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평택문화원이 추진해 온 평택학 연구 및 출판 사업의 결실을 소개하는 행사로, 문화원 관계자와 연구자, 지역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문화원이 2025년에 발간한 주요 도서인 ▲『평택학자료집 8 – 평택현삼정사실기』 ▲『평택발견』 ▲『평택문화연구 제7집』 등 총 3종의 발간 도서가 공개했다. 기념회에서는 2025년도 평택학 사업 성과를 보고와 발간 도서의 기획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각 도서의 연구적·자료적 가치를 소개했다.

 

이어진 순서로는 『평택현삼정사실기』를 주제로 이 도서를 번역한 허경진 교수(연세대)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는 조선 후기 지방 행정과 사회상을 보여주는 사료로서 『평택현삼정사실기』의 역사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를 강연하며, 이번 자료집 발간이 평택 지역사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발간 도서의 활용 방안과 향후 평택학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 기록과 연구 성과의 지속적 축적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도서 소개를 넘어, 평택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온 평택학 연구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대에 남길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평택학 연구와 출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문화원은 이번에 발간된 도서를 학교, 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학술연구·강의·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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