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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2024년 3월 서울경찰청이 처음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불법 온라인 게임 중독과 이로 인한 2차 범죄를 근절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오미화 읍장은 평소에도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아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함을 미래 합천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이 분야에 열정을 쏟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 등에 게시하고 도박 위험성을 알렸으며, “모든 군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박 근절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오미화 합천읍장은 지난 21일 유수경 합천고등학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성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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