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지난 13일 폭우로 전신주가 쓰러짐에 따라 정전이 발생한 쌍문동 59-5 일대 현장을 찾았다. 오 구청장은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전신주 복구 작업과 인근 아파트 전력 공급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을 살피며 현장을 지켰다. 사진은 오 구청장(오른쪽)이 정전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피고 있는 모습.(사진=도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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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지난 13일 폭우로 전신주가 쓰러짐에 따라 정전이 발생한 쌍문동 59-5 일대 현장을 찾았다. 오 구청장은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전신주 복구 작업과 인근 아파트 전력 공급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을 살피며 현장을 지켰다. 사진은 오 구청장(오른쪽)이 정전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피고 있는 모습.(사진=도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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