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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미상의원 |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017년부터 운영하며 최근 용인시가“전국 최초 플라워 카페형 로컬푸드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홍보한 장소로, 방문객 유입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가 기대된 바 있다.
그러나 리모델링 이전과 비교해 상품 구성·매장 운영 방식·콘텐츠 다양성 등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미상 의원은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며“현재의 운영 방식으로는 방문객에게 용인 로컬푸드의 경쟁력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휴게소 이용객 특성에 맞춘 용인 특산품 신규 상품 개발, 콘셉트에 부합하는 시그니처 콘텐츠 확대, 담당 부서가 위탁에만 의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차별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죽전휴게소 행복장터가 진정한 ‘용인 로컬푸드 대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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