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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인 동문동 번화로 일원 빈 점포에 신규 창업인을 유치,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동문동 번화로 일원 빈 점포에 입주할 사업 참여자를 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며, 최대 9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750만원(자부담 50%)의 빈 점포 리모델링 비용이 지원되며 임대료는 1년간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 기간 종료일인 오는 28일 기준 시에 거주하고 신규 사업자등록증 발급이 가능해야 하며, 선정되면 창업일로부터 2년간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문동 원도심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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