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농어촌公지사, 접경지 농업용수 공급 전력료 지원 협약

조영환 기자 / cho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25 2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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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지역 안정적 용수 확보 [파주=조영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가 경기 파주시와 ‘참드림’이라는 우수한 벼품종을 안전하게 수확하고 임진강 이북 대성동 지역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파주시내 농경지의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양수장 전력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경기도 주재배 품종인 추청벼 보다 밥맛이 좋고 쌀 수확량도 10% 많으며 병해충에 강한 '참드림'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참드림 품종은 추청벼 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추수하므로 추가로 용수공급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농어촌공사의 적기 용수 공급으로 풍작을 맞아 수확기에 들어섰다.

아울러 2010년 이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봄가뭄으로 인해 민통선인 대성동 지역의 용수공급에 항상 애로를 겪고 있었는데 올해는 이 또한 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농어촌공사는 대단위양수장 등 36곳 시설물 가동을 위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시는 양수장 전력료를 지원해 신품종 재배지역과 대성동 지역에 안정적 용수공급을 통해 황금들판으로 상징되는 풍년농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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