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징후 비상 대응 상황실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질병관리청은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2일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정식으로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검역정보시스템, 감염병 발생 신고 현황, 감염병 역학조사 내역 등 따로 떨어져 운영되던 감염병 관련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질병청 차원에서 최초로 구축한 감염병 빅데이터 체계다.
정부는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익명 처리해 통계를 생산하고 분석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 상반기 중 개통하고, 정보를 민간 연구진에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이상징후 등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상황실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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