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12월13일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상담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8개 상담 부스를 운영해 회당 40분간 심층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맡아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수희 구청장은 “시기별·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체계적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