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설립해 4328㎡ 규모 제조공장 설립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레이먼드 셰플러 HITI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임성의 유아이헬리콥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4개 시ㆍ군 및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합동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HITI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항공 및 푸드테크 전문 투자기업으로 국내 최다의 회전익기 종합서비스 및 무인항공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유아이헬리콥터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39년간의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ITI와 유아이헬리콥터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700억원을 투자해 예산공장 부지내 약 4328㎡(1309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하중(200㎏) 무인기 및 드론을 양산하며, 7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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