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이황수 의장은 지난 27일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대회 개최식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500명 미만의 스포츠 행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대회는 송파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송파구 육상연맹이 주관, 송파구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참가자는 전원 백신접종 완료자로 구성하고 대회 당일 QR코드 인증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마라톤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참가자분과 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부상없이 목표하신 기록을 달성하여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배철 의원(방이2동, 오륜동), 이서영 의원(방이2동, 오륜동)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고 무사히 완주하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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