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 탄벌동은 최근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겨울철 폭설 대비를 위한 제설용 염화칼슘 주머니 2000개를 자체 제작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제작된 염화칼슘 주머니는 제설함 내 제설제가 소진될 경우 즉시 보충하는 긴급 대응용으로 활용되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물자다.
탄벌동은 제설 장비 투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 급경사지, 상습 결빙 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에 200여개의 제설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확산을 위해 희망 가구에 염화칼슘 2포대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양명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제설 주머니 제작은 폭설 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라며 “앞으로도 탄벌동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하 동장은 “겨울철 대비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폭설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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