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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웅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 3집은 지난 2집 ‘샤르르’를 발표한 이후 11개월만에 발매한 3번째 싱글곡으로 데뷔 3년차 트로트 가수 박민주는 이번 3집 앨범으로 비너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3집의 타이틀곡 '사랑은 직진코스'와 수록곡 '둘도 말고'는 정통 트로트 곡이다. 타이틀곡 '사랑의 직진코스'는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곡이며, 수록곡 '둘고말고'는 처음 사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사랑은 직진코스'와 '둘도 말고'는 대중가요 4,000여 곡을 편곡하고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편곡상을 무려 2회나 수상한 실력자로 현 KBS관현악단 송태호 단장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고, 작사에는 적우의 '하루만' 조항조의 '사랑아 기죽지마라'를 작사한 김명서 작사가가 함께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혔다.
3집의 수록곡까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이어 한층 더 성숙된 이미지로 돌아온 박민주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박민주의 정통 트로트 곡을 손꼽아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며, 3집 앨범 '사랑은 직진코스'와 '둘도 말고' 두 곡으로 인해 트로트 가수 박민주라는 이름 석자를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각인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민주 신곡 '사랑은 직진코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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