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탐험 세계관의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 정글 탐험>.   (사진=재능교육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재능교육은 ‘코딩 학습 커리큘럼’과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 정글 탐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재능교육은 2023년에 코딩의 기초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코코블 남극 탐험>을 선보인바 있다. 이어지는 <코코블 정글 탐험>은 보다 확장된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코코블 정글 탐험>은 세계관부터 학습 커리큘럼까지, 학습자인 아이들이 ‘코딩에 푹 빠져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코코블 정글 탐험>을 시작하면 아이들은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고 있는 아마존 정글 한복판에서, ‘코박사’와 ‘포이’ 등 학습자를 돕는 캐릭터들과 함께 아마존 정글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코딩 활동을 시작한다. 

여러가지 코딩 개념을 배우고, 온라인에서 매칭된 글로벌 친구와 함께 협력해서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코딩의 핵심 원리를 익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코딩의 핵심 개념이지만,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조건’, ‘변수’, ‘함수’ 등을 단계별 프로그래밍 학습으로 쉽게 풀어낸 것도 <코코블 정글 탐험>의 특징이다.

학습할 개념들을 게임형 미션과 OX 퀴즈를 통해 이해하고나면, 블록으로 직접 코드를 만들어 보는 코딩 미션과 오류가 포함된 코드를 수정해 보는 디버깅형 미션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이 응용력과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연구 일지’를 통해 아이들이 마치 탐험가나 연구원이 된 것처럼 재미있게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재능교육 <코코블 정글 탐험> 개발을 총괄한 재능교육 연구개발본부 한성재 본부장은 “블록 코딩 학습, 디지털 감성 학습, 협력 코딩 게임 등 본 학습 커리큘럼 뿐 아니라 ‘AI 맞춤 학습 리포트’도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아이와 학부모님 모두 디테일한 학습 결과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코딩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All-In-One 프로세스’로 구현한 셈”이라고 전했다.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별도의 전용 학습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PC, 태블릿에서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과 병행하여 선생님의 1:1 밀착 방문 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블렌디드 학습’도 가능하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검색 창에 ‘코코블’을 검색하거나,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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