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4000만원 확보... 시행 3년만에 전역 서비스

이는 군 역대 최다 규모의 선정 실적으로, 군내 11개 읍ㆍ면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군의 농촌왕진버스 확산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2024년 2개 농협, 4개 읍ㆍ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에는 4개 농협 6개 읍ㆍ면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2026년에는 국비 96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영암지역 8개 농협 모두가 선정되며 총 11개 읍ㆍ면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시행 3년 만에 영암 전역으로 서비스가 확충된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군이 사업 신청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각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 현장 수요 조사, 의료 접근성 취약지역 분석 등 세밀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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