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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이마트 의왕점, '키키야삭스 양말 브랜드 쇼룸'.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가을 패션 소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쌀쌀한 가을에 따뜻함을 더한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고, 양말, 스카프, 스타킹 총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양말은 패션 양말 브랜드인 ‘몬풋’을 비롯해 세계 여러 지역으로 양말을 수출하고 있는 팝콘앤키키의 패션 양말 브랜드 ‘키키야삭스’와 같은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몬풋 여성 골지 중목 양말’은 대중적으로 주로 신는 기장인 중목 양말로, 깔끔한 무지 스타일의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했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무늬의 ‘남성 패션 양말 하운드체크’는 세련된 격자 형태와 단색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피너츠 탁텔 발목 포인트 중목 양말’은 발목 부분에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 스누피가 그려져 있는 상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인 ‘탁텔사’로 캐릭터 부분을 봉제해 입체감을 살렸다.
아울러 스카프는 숄로 두르거나, 헤어 및 가방의 장식으로 활용해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게 기획했다. 쉬폰 소재로 은은한 광택을 뽐내는 ‘스퀘어 스카프’는 사각형 패턴이 반복적으로 들어가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며, ‘롱 스카프’는 깔끔하고 세련된 십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얇고 길쭉한 새틴 소재의 ‘트윌리 스카프’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과 깔끔한 민무늬로 양면이 다르게 디자인했다.
스타킹은 따뜻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을 마련했다. ‘신영 by 비너스 올 풀림 방지 팬티스타킹’은 올이 나가도 그 이상 풀리거나 구멍이 나지 않아 착용하는 동안 깔끔하게 유지된다.
‘판도라 by 비비안 압박 스타킹’은 20데니아의 얇은 두께감의 블랙 색상으로 캐주얼 복장부터 정장까지 활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패션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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