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지난 25일 제60회 법의날을 맞이한 가운데 민생당이 "법의 존엄성과 법치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건모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현재 입법부인 국회에 대해 국민의 신뢰도가 가장 낮고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와 수반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사법부인 법원 또는 국민의 질타가 이어지는 부끄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정자들이 모범적인 준법정신을 보여줘야 올바른 준법정신이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군주 등 지배자에 의한 통치인 '인치(人治)'에서 '법치(法治)'로 전환하는데 많은 희생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역사 속에서 부당한 인치에 맞서 결연히 맞서며 현재 법치의 기틀을 마련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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