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주요 장비의 정비를 완료하고 제설장비 탑재를 마무리 했으며, 대설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제설준비를 마쳤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이러한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설 자재 비축 현황과 제설덤프, 살포기 등 장비의 작동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제설 준비에 참여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11월 말까지 제설장비 정비 및 제설자재 확보를 완료했으며, 국도 및 군도 등 26곳에 모래주머니 설치를 마무리했다.
장 군수는 “올겨울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평년보다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장비 관리와 신속한 제설 대응으로 군민의 교통 불편 최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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